나이트워커 신직업 소개와 따끈따끈한 80레벨 후기

피로도는 이제 그만..

 

최근에 한 게임을 플레이 했습니다. 친한 지인과 같이 PC방에서 플레이를 했는데요, 그 이름은 바로 '나이트워커'입니다. 이 나이트워커라는 게임은 한국에 먼저 출시된 게임은 아닙니다.

 

 

이미 중국에서 먼저 서비스를 했고 많은 콘텐츠가 미리 개발되어 있는 상태에서 한국에 서비스를 시작한 것 뿐입니다. 저는 처음 나이트워커를 접했을 때 꽤나 흥미롭고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에 플레이했던 RPG 게임들을 나열해보면 이렇습니다.

 

1. 디아블로 3
2. 로스트아크
3. 마비노기 : 영웅전
4. 에이카
5. 천애명월도
6. 테라
7. 아이온
8. 와우

 

위 리스트에 있는 게임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 했고, 지금도 플레이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RPG 게임입니다. 가장 최근에 했던 게임은 '로스트아크'겠네요.

 

 

지금 이 글에서 소개하는 나이트워커와 직접적인 경쟁관계에 있는 것은 로스트아크입니다. 항상 접속자 수 순위를 보면 상위권에 있는 RPG 게임이지요.

 

 

현재 트위치TV에서 방송하는 스트리머들도 로스트아크를 단체적으로 플레이하기도 합니다. 그에 반해서 나이트워커는 신생게임이기도 해서 [광고]를 붙이고 게임을 하거나, 진정으로 좋아해서 플레이하는 스트리머도 있습니다.

 

 

저 또한 이 게임이 출시가 된 직후부터 시작해서 치킨 이벤트나 일확천금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게임 플레이 자체도 재미있기도 했고, 회사에서 마케팅 비용을 많이 써서 그런지 게임 광고도 많이 보기도 했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나이트워커 신직업에 대해서 설명드리고, 나머지 후기도 뒤에서 작성해보겠습니다.

 

나이트워커 신직업 일렉트로

 

일렉트로 미리보기

 

일렉트로 필수 체크사항

 

 

이번에 출시된 신 캐릭터는 '일렉트로'입니다. 일렉트로는 전기를 기반한 스킬을 사용하며 시원시원한 타격감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전직은 테슬라 / 매그니토 두가지로 나뉘는데, 취향에 맞게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나이트워커 캐릭터 ( B, 마리, 맥, 아라 )

 

나이트워커 후기

 

 

RPG를 좋아하는 유저인 저는 오랜만에 푹 빠져서 80레벨까지 플레이 했던 것 같습니다. 시원시원한 움직임과 타격감이 마음에 들었고 던전앤파이터가 연상되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던파를 디렉팅했던 사람이 만든 게임이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던파에 비해서는 그래픽이나 연출적인 측면도 많이 성장했고 게임의 재미는 오락실의 쾌락을 PC로 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피로도 시스템의 답습은 유저에게 부캐 육성의 강제성을 요구하며, 본캐릭을 더욱 키우고 싶은데 서브 캐릭터가 계속 늘어나는 기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로스트아크에서는 '탈것 공유시스템'을 통해서 계정에서 한번만 구매하면 탈 것을 공유 할 수 있으며 기본 탈 것도 제공해주는 반면 나이트워커는 그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전예약을 한 유저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것은 본적이 있습니다. 저는 PC방에서 주로 플레이해서 PC방 탈 것을 탔던 기억이 있네요.

 

 

마지막으로 이 게임 자체는 꽤 재밌습니다. 액션성도 좋고 성우 더빙도 잘되어 있어서 몰입하기 좋습니다. 스토리 몰입도가 조금 떨어지는 것은 흠이지만 가끔 나오는 컷신의 완성도는 카툰 렌더링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만족 할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이트워커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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